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중강의 뮤지컬레터]헛스윙밴드 : 오세혁이 써내려간 ‘웃음의 얄팍함’ [윤중강의 뮤지컬레터]헛스윙밴드 : 오세혁이 써내려간 ‘웃음의 얄팍함’ 재기(才氣)와 재기(才氣)가 만났습니다. 오세혁의 재기와 우상욱의 재기가 만났습니다. 두 사람의 의기투합은 ‘헛스윙밴드’라는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재밌습니다. 유쾌합니다. “그거면 된 거 아냐?” 그럴 사람도 많겠죠. 개콘 관객이 보고서 ‘개콘보다 재밌네’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두 사람은 마치 ‘재기 경쟁’에 ‘재미 베틀’을 하는 듯 보입니다. 오세혁의 대본이 이미 재미가 있는데, 우상욱은 마치 “이걸 내가 더 재밌게 살리지롱!‘하면서, 더 업그레드된 재미의 한수를 보여줍니다. 배우들은 이미 우상욱의 사전 작품 ’쿵짝 윤중강의 현장과 현상 사이 | 윤중강 평론가/ 연출가 | 2019-12-16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