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대포 해안가, 사방이 포토존...2019바다미술제 개최 다대포 해안가, 사방이 포토존...2019바다미술제 개최 부산의 자연환경과 현대미술이 만나는 독특한 야외전시 바다미술제(Sea Art Festival)가 2년 만에 돌아왔다. 화이트큐브를 벗어던진 현대 작가의 작품들이 부산 해수욕장에 펼쳐진다.2019바다미술제는 ‘상심의 바다’를 주제로 28일 시작해, 내달 27일까지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12개국에서 온 35명 작가들의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드넓은 백사장과 조수간만, 아름다운 일몰, 강과 바다가 만나는 풍광 등 천혜의 자연풍광이 있는 다대포해수욕장과 예술작품이 한대 어우러져, 30일간 색다른 포토존을 형성할 미술 | 김지현 기자 | 2019-09-28 1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