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고재, 《윤석남: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展 학고재, 《윤석남: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展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학고재는 오는 17일(수)부터 4월 3일(토)까지 윤석남 개인전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展을 연다. 윤석남 화백은 아시아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로 불린다. 가부장적인 동아시아 문화 속에서 반기를 든 여성주의의 움직임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가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는 이미 알려진 위인에 대한 연구에 편중되어 있거나 남성 위주로 기록되어 있는 한국의 기존 독립운동사를 벗어나 잊혀진 여성 독립운동가를 새롭게 조명한다. 역사 속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초상 연작과 대형 설치 작업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1-02-17 15:09 역사 깃든 구간에 ‘명예도로명’ 부여…종로의 자부심 높인다 역사 깃든 구간에 ‘명예도로명’ 부여…종로의 자부심 높인다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종로구는 관내 3개 도로구간을 대상으로 종로만의 전통과 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도로명을 부여했다.대상 지역은 ‘율곡로3길’, ‘성균관로5길’, ‘창의문로5가길’ 등 총 3곳이다. 지난 10월 23일 이들 도로에 각각 ‘여성독립운동가길’, ‘심산길’, ‘무계정사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붙였다.먼저 ‘여성독립운동가길’의 법정도로명은 ‘율곡로3길’이다. 기존에 명예도로명 ’감고당길‘로도 지정돼 있어 앞으로 ’여성독립운동가길‘과 함께 이름이 불려질 예정이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되는 구간은 ‘율곡로3길 1부터 율곡로 서울시 자치구 | 왕지수 기자 | 2020-11-23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