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展 예술과 트렌드 접목, 인기몰이 中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展 예술과 트렌드 접목, 인기몰이 中 감수성과 시대적 흐름을 조화롭게 녹여낸 전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로, 전시장 주변에 늘어진 인파가 전시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그야말로 친숙한 친구 ANNE의 의미있는 반란이다.《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은 소설 ‘빨강머리 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예술 융ㆍ복합 전시이다. 종이 책과 애니메이션ㆍ드라마 등으로 만났던 앤이 살아 움직이고, 앤을 알지 못하는 세대라도 그의 친구가 되고 싶게 한다. 전시장에는 추억 속 친숙한 모습의 앤과 현대적 해석이 더해진 색다른 모습의 ANNE이 공존한다.이번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9-17 18:59 ‘2019 서울국제도서전’ 문화콘텐츠 시대, 새로운 책 문화 ‘출현(Arrival)’ 기대 ‘2019 서울국제도서전’ 문화콘텐츠 시대, 새로운 책 문화 ‘출현(Arrival)’ 기대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출판사와 저자, 독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참여형 책문화 축제로 꾸며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출현(Arrival)’이다. 도서전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해 본다.또한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 312개사와 주빈국인 문화행사 | 조두림 기자 | 2019-06-14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