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반동산문화재 기준마련,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규정 일반동산문화재 기준마련,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개정규정 문화재청은 기존의 일반동산문화재 범위 규정이 지닌 불명확성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유형별 일반동산문화재의 해당기준을 마련한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일부를 개정(2019.12.31.공포)했다.기존 일반동산문화재 범위 규정은 국외로 수출하거나 반출할 수 없는 일반동산문화재의 유형을 회화ㆍ조각ㆍ석조물 등으로 열거하고 있을 뿐, 일반동산문화재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 국외로 수출 또는 반출하는 동산이 일반동산문화재에 해당하는지 알기 어려웠다.문제점 해소를 위해 이번 문화재보호법 시행령의 개정을 했다. 일반동산문화재가 될 수 있는 사회 | 김지현 기자 | 2020-01-02 09:44 문화재청, 국내 문화재 해외 영구반출 첫 허가 문화재청, 국내 문화재 해외 영구반출 첫 허가 문화재청은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외국에서 알리는데 활용 하도록, 국내문화재 2점의 영구 국외반출을 처음으로 허가했다.‘책가도(冊架圖)’(19세기 말~20세기 초 제작)와 ‘연화도(蓮花圖)’(20세기 초 제작) 2점으로, 두 작품 모두 근대 시기에 제작된 전통적 회화 작품이다. 현재 두 문화재는 병풍형태로 꾸며있다.문화재청은 이 두 문화재가 국내에 있기보다 국외 전시용으로 활용된다면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해, 지난 13일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의 심의를 거쳐 상설전시목적으로 영구 국외반출을 허가했다.책가도(冊架圖)는 정조의 명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06-24 18: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