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우리나라 고유 복식 한복의 미학을 알리는 종로구 대표 브랜드축제 가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종로구는 한복, 한옥, 한식, 한글, 한지, 우리소리와 우리춤, 우리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 육성과 민족 고유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한(韓)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을 전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려 지난 2016년부터 ‘한복축제’를 열었다.매해, 광화문, 대학로 마로니에
국내축제 | 이지완 기자 | 2021-10-11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