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술인 430명·112개 예술단체, 예술청 조직개편 각성 요구 예술인 430명·112개 예술단체, 예술청 조직개편 각성 요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서울문화재단이 예술청 공동운영단 민간위원들이 지난달 28일 입장문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장 예술인 430명과 예술단체 111개가 재단의 인사 이동 내용에 크게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2016년 서울시와 민간의 사회적 논의인 ‘서울예술인플랜’에서 시작된 ‘예술청’은 2019년 참여민주주의에 기반으로 민관협치운영체계를 확정함으로 구체화됐다. 예술청은 서울문화재단 산하에 편제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지만, 민관협치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조직체계상으로는 별도의 ‘단’으로 두고 외부공모로 선정된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2-08-08 13:37 뮤지컬 ‘리차드 3세 : 미친왕 이야기’ 오는 8월 개막 뮤지컬 ‘리차드 3세 : 미친왕 이야기’ 오는 8월 개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2022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 뮤지컬가 오는 8월 23일(화)부터 9월 4일(일)까지 2주간 대학로 CJ아지트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지난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젊은 예술가 지원사업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차세대 열전 2019!’에 선정되어 초연된 바 있다.뮤지컬는 셰익스피어의 대표되는 초기 희곡으로, 가장 잔인하고 악독한 인물로 평가받는 리차드 3세의 죽음 직전을 살펴 뮤지컬 | 진보연 기자 | 2022-07-06 09:36 [특별기획]‘무용계 미투’ 그 이후...무용계 현실 대중 알아야 [특별기획]‘무용계 미투’ 그 이후...무용계 현실 대중 알아야 최근 ‘고기 덜어준 행동은 성관계 암묵적 동의’라며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무혐의를 내린 법원 판결에 비판이 일고 있다. 재판부는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오해의 소지를 남긴 행동 중 식당에서 해당 남성에게 고기를 덜어준 것을 꼽으며, 성관계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고 봤다. 이번 판결 후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판결”이라는 비판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지난 10월 30일 한예종 전통예술원 학생에게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범위반과 강제추행, 강제추행교사 등으로 고소 당한 최창덕 씨가 서울서부검찰청에서 “혐의없음(증거불충분)” 기획 | 이은영ㆍ김지현 기자 | 2019-12-16 13: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