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미술관, 올해 총 234점 작품 수집…“2015년 이래 기증 최다” 대구미술관, 올해 총 234점 작품 수집…“2015년 이래 기증 최다”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구미술관이 2015년 이래 최대 작품 기증을 기록했다. 대구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올 한해 소장품 수집사업을 통해 기증 175점(상반기 108점, 하반기 67점), 구입 59점(아트페어 8점, 지역 전업미술인 작품구입 공모 45점,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 수집제안 6점) 등 총 234점의 작품을 수집했다. 특히 올해는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작품을 기증 받은 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상·하반기 2차례 나눠 실시한 소장품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0년 상반기에는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0-12-23 15:44 추석연휴 대구미술관으로, 대구 기반 활동 작가ㆍ개인전 등 추석연휴 대구미술관으로, 대구 기반 활동 작가ㆍ개인전 등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추석연휴(9.30 ~ 10.4/10.5 휴관) 대구미술관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4개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랜선으로 만나는 미술관ㆍSNS 이벤트 등 다양한 추석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심리방역을 위함이다.미술관은 ‘메이드 인 대구 II’ㆍ‘팀 아이텔’ㆍ‘정재규’ㆍ‘최정화’展을 선보인다. 전시 관람은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예약 후 가능하며, 1일 4회, 10시, 12시 14시, 16시 회차별 50명, 총 200명이 미술관을 예약방문 할 수 있다.(미예약자 현장 박물관·미술관 | 김지현 기자 | 2020-09-28 16:28 평면성을 뛰어넘는 사진 작업...대구미술관, 정재규展 평면성을 뛰어넘는 사진 작업...대구미술관, 정재규展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사진을 통한 사실적 재현보다 평면성을 뛰어넘는 사진 작업으로, 국제적 관심을 받아온 재불작가 정재규의 개인전이 대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대구 출생 정재규(1949년) 작가의 ‘빛의 숨쉬기’展으로, 전시는 지난 7일 시작해, 오는 10월 18일까지 대구미술관 4ㆍ5전시실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정재규 작가가 지난 30여 년간 매진한 '조형사진'(Plastic Photography)의 세계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다. 정 작가는 사진의 재현성 해체를 위해 이미지를 가늘고 길게 절단해 베틀을 짜듯 가로ㆍ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7-10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