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려사’ 고려시대 역사서로는 첫 보물 지정 예고 ‘고려사’ 고려시대 역사서로는 첫 보물 지정 예고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재청은 고려 시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자료인 ‘고려사’에 대한 가치를 평가해 처음으로 보물 지정을 예고했다.이번 ‘고려사’에 대한 보물 지정 예고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 우리나라 고대와 조선 시대사 관련 중요 문헌들이 모두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상황에서, 그동안 고려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사서인 ‘고려사’ 역시 국가지정문화재로서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롭게 역사ㆍ학술ㆍ서지적 가치를 검토한 결과다.‘고려사’는 당대인 고려 시대에는 역사·문화재 | 왕지수 기자 | 2021-01-04 11:18 누락한 「조선왕조실록」 포함 총 96책, 국보 지정 누락한 「조선왕조실록」 포함 총 96책, 국보 지정 문화재청은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ㆍ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ㆍ봉모당본 6책ㆍ낙질 및 산엽본 78책 등 ‘조선왕조실록’ 96책을 국보로 추가 지정한다.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의 정치‧사회‧외교‧경제‧군사‧법률‧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기록물로, 국왕도 마음대로 열람하지 못해 신빙성 높은 사료다. 1973년 국보 제151호로 지정했으며, 이후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국보 제151-1호인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의 일부가 1973년 국보로 지정될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06-25 19:19 국립고궁박물관 '효종실록' 일본에서 구매 국립고궁박물관 '효종실록' 일본에서 구매 국립고궁박물관이 을 구매했다.박물관은 2일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국내로 들어온 오대산사고본 1책(권지 20)을 국내 경매사를 통해 구매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구매한 은 1661년(현종 2년)에 편찬된 것으로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사고에 보관됐다가 1913년 일본 동경제국대 박물관·미술관 | 임동현 기자 | 2018-04-02 17: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