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시장에서 만나는 창원조각비엔날레...오디오 가이드 무료 제공 전시장에서 만나는 창원조각비엔날레...오디오 가이드 무료 제공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창원조각비엔날레가 내달 5일부터 전시장을 연다. 관람객도 전시 현장에서 출품작을 직접 살펴볼 수 있게 됐다.지난 17일 작품 설치를 모두 마친 창원조각비엔날레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19로 전시장을 찾지 못했던 관람객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 측은 온라인 플랫폼 구축해, 관람객 관람 및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전시장별 VR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오는 30일 전체 출품작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9-29 10:13 창원조각비엔날레 비평 웹진 공개...4호까지 이어져,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시선 담겨 창원조각비엔날레 비평 웹진 공개...4호까지 이어져,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시선 담겨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2020창원조각비엔날레 비평 웹진 1호’가 지난 9일 일반에 공개됐다. 필진은 45세 이하의 청년층으로 구성해, 비평 분야에 새로운 관점 입히기를 시도했다.문화예술계 종사들의 행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비평 웹진의 1호는 이영준 김해문화도시 센터장이 맡았다.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주제에 관한 비평문을 작성했다.이어지는 2호에는 방상환 로그캠프 대표, 안진화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사ㆍ이지혜 경남도립미술관 학예 인턴과 남효진 레트로봉황 대표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에서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20-09-11 14:27 출범 10주년 창원조각비엔날레, 내달 예정대로 개최 출범 10주년 창원조각비엔날레, 내달 예정대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코로나로 전국이 몸살을 앓는 현재,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 측은 올해 비엔날레는 예정대로 개최되며, 온ㆍ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창원조각비엔날레는 올해 ‘비조각-가볍거나 유연하거나’라는 주제로 내달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46일간 성산아트홀, 용지공원(포정사)에서 열린다. 또한 30여 개국 90여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올해 예정된 국내 비엔날레들이 연이어 연기, 취소 발표를 하는 현재의 상황 속에서 김성호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은 행사 진행 당위성에 대해 “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20-08-27 16:10 ‘조각’에 대한 인식 확장 목표...2020창원조각비엔날레 내달 개최 ‘조각’에 대한 인식 확장 목표...2020창원조각비엔날레 내달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2020창원조각비엔날레가 내달 중순 개막한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조각’에 대한 대중의 고정관념을 깨고, 인식 확장을 목표로 한다.행사는 오는 9월 17일부터 시작해 11월 1일까지 46일간, 성산아트홀ㆍ용지공원(포정사)에서 진행된다.김성호 총감독은 비엔날레 주제에 대해 “대중들에게 조각은 주로 ‘덩치가 큰’ㆍ‘딱딱하고 견고한’것으로 인식돼 왔다”라며 “올해 개최하는 비엔날레는 조각의 확장과 다양한 이해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기존 조각과는 다른 ‘가볍거나 유연한’ 소재와 재료를 가진 이미지의 조각을 거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20-08-11 11:34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김성호, “이전 비엔날레와 다른 차별성 보여 주겠다”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 김성호, “이전 비엔날레와 다른 차별성 보여 주겠다” 경남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0 창원조각비엔날레’ 2차 추진위원회에서 김성호 미술평론가를 총감독으로 선정했다.미술평론가이자 독립큐레이터인 김성호 감독은 지난 2018다카르비엔날레 한국특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전시기획 및 행사 경험을 보유했다.김성호 총감독은 “2020년은 통합 창원시 출범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번 비엔날레가 창원시민 모두를 위한 예술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라며 "창원지역만의 지역적 특수성과 역사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민ㆍ예술인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위해 노력할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19-09-03 10: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