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을 마지막으로 이메일 접수 마쳐
[서울문화투데이=문지훈 기자] 창조 이론과 교육, 예술, 과학 등 5개 분야에 걸쳐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미래형 실험 학교인 경기창조학교(명예교장 이어령)가 지난 20일을 끝으로 ‘제2기 그림이 지원단’ 접수를 마감했다.
경기창조학교 이기수 교육홍보담당관은 “마감 결과 총 30여명의 지원자가 접수했으며 오는 23일 모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늦어도 3월 말 이전에 미팅을 가진 뒤 곧바로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2기 그림이 지원단’은 ▲멘토(강사)들의 일정과 활동 파악 ▲창조방 관리 지원 ▲커뮤니티 운영 및 홈페이지 모니터링 ▲각종 인터뷰 및 리뷰작성 ▲SNS를 활용한 홍보 ▲노매딕 캠퍼스(오프라인 강의) 및 이벤트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식과 창조적 상상력을 공유해 창조계층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창조학교는 2009년 7월 문을 연 뒤로 사회 각계각층 저명인사들의 강의를 제공해왔다.
문의/경기창조학교 (031-956-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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