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김창의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심재진)은 오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략포럼> 을 개최한다.

서울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을 기념해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이번 회의는, 창의도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창의도시 간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허광태 서울시 의회 의장의 개회식과 축사로 시작돼, 전택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레베카 워츠버거 미국 뉴 멕시코주 산타페 시 부시장, 홍군선 서울시 디자인 서울 자문관, 이윤복 이천시 기획감사 담당관,  오인욱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은실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 교수 순서로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UNESCOForum@seouldesign.or.kr)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전략포럼 등록사무국 (070-7425-5250)

김창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