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의 거장, 카쉬(KARSH)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작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KARSH)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작
  • 현창섭 기자
  • 승인 2011.03.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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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모습 감상, 오디오 가이드지원

[서울문화투데이=현창섭기다]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쉬전 어플리케이션’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디오 가이드서비스가눈에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통해 오디오가이드를 구입해 직접 자신의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서서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고 반납 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디오 가이드에는 약 30개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현장에서 대여하는 오디오가이드와 동일한 내용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티켓 구매는 물론 자세한 전시정보와 전시 작품 프리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으며 프리뷰 서비스를 통해 전시에 소개되는 대표 작품들을 미리 보고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도 가능하다.
‘카쉬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서 모두 서비스 된다.

한편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 은 오는 2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며 23일 79세의 일기로 타계한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비롯  윈스턴 처칠, 아인슈타인, 슈바이처, 마더 테레사, 오드리 햅번, 그레이스 켈리등 20세기를 수놓았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