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 세미나, PATA총회 등 예정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내년 4월 전남 여수에서 ‘2012 한국관광총회’를 개최한다.
국내관광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관광총회'는 관광인 상호 교류의 장으로, 지난 3월 28일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한국지부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내년 개최지로 선정된 전남 여수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남해안 정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317개의 섬과 2개의 해상국립공원 및 청정해역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관광지다.
관협중앙회와 전라남도는 <2012 한국관광총회>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개최로 인해 전남지역관광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총회는 여행업계, 호텔, 항공사, 언론사, 학계 등 2천여명이 참가하는 관광업계 최고의 행사로 지난해 충남아산에 이어 올해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