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창의 기자
  • 승인 2011.04.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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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부터 <머리에서 발끝까지-모자와 신발>특별전 개최

국립민속박물관(관장직무대리 김재철)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모자와 신발>특별전을 개최한다.

민속박물관은 이번 특별전과 함께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교육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전시를 올바르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갓, 족두리 등 5개 분야의 장인들을 직접 만나 제작방법을 볼 수 있는 ‘장인과의 만남’ 시간이 마련됐고, 갈모와 고깔을 만들어보는 체험시간도 갖는다.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은 4월 24일,30일, 5월 1일,29일, 6월 11일,12일로 총 6회가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초등 1학년 이상 어린이와 가족이다.

교육 참가 방법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회 15가족씩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관련 체험재료비는 10,000원이다.

문의 02-3704-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