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 행사> 거행
문화재청, <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 행사> 거행
  • 김창의 기자
  • 승인 2011.04.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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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이순신기념관 개관식 겸해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오는 28일 아산 현충사에서  <제466회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기념 행사>를 거행한다.

▲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출처-문화재청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기념 행사>는 김상구(현충사 관리소장)의 분향(焚香),헌작(獻爵)과 축관(祝官)의 축문낭독, 아헌례(아헌관  이택열 후손대표), 종헌례(종헌관,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에 이어 대통령을 대신해 김황식 국무총리의 헌화(獻花),분향(焚香)의 순서로 진행된다.  

현충사 경내 활터에서는 대한궁도협회 주최로 전국을 대표하는 15개 시,도 선수들이 참여하는 '제50회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가 열리고 부대행사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의 개관행사가 이어진다.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은 60년대 현충사 성역화 이후에 노후된 전시환경의 개선 등을 위한 현충사종합정비계획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총예산 135억원의 공사비와 4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기념관은 지상 1층, 지하 1층의 유물 전시관과 참배객을 위한 교육관 및 사무동으로 이뤄졌다.

문의 문화재청 보존정책과 042-481-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