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매주 수·금요일 ‘행복공감’ 공연 열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5월부터 10월까지 성북구 신청사 앞마당 등 구민들이 즐겨 찾는 곳에서 매주 수요일(12:20~13:00)과 금요일(19:30~20:30)에 클래식, 재즈밴드, 국악, 퓨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개관 1주년 기념’ 무료 전시회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서 구로아트밸리 개관 1주년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노래하는 눈’을 주제로 무료전시회를 마련했다. 5월 31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전시로 조각, 설치, 영상미술 등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 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남구, 노인복지사업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개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요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노인복지사업과 캐치프레이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사회복지전공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 노인복지사업기관 종사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안서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노원구, 매주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생활체육교실’ 열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우이천 차 없는 거리에서 매주 주말 오후 3시~5시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연다. 웰빙워킹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까지, 인라인 스케이트 교실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시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초구, ‘건축물 명칭 달기 운동’ 펼친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별도의 명칭을 갖지 않은 빌라나 연립주택, 상가건물 등의 건축물에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주는 ‘건축물 명칭 달기운동’을 펼친다. 건축물 명칭을 신청하려면 타인의 권리나 이익을 침해하지 않고, 인접지역의 명칭과 혼동이 없는 이름을 정해 서초구청 OK민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 오는 22일 성동문화원 ‘시민아카데미’ 개강
성동문화원(원장 정진섭)이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기초적인 소양과 지식을 배우고, 이를 잘 활용해 행복을 만들어 가는 ‘시민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문화공연 제대로 보기·느끼기·즐기기’라는 주제로 각 분야별 최고의 강사들을 초청해 강의한다. 클래식, 전통연희, 연극, 발레, 문학, 문화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는 22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2주로 80% 이상 출석하는 수강생에게는 교육수료증을 발급한다.
송파구, ‘북 클로즈展’ 무료전시회 열리고 있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지난 20일부터 5월 2일까지 예송미술관에서 책과 예술의 만남 ‘북 클로즈(Book close)展’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미술의 장르로 자리 잡은 미술과 책이 결합된 북아트 작품 1백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직접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