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매년 시행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1’ 캠페인이 ‘구석구석 Live’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은 공사가 완성된 콘텐츠를 제공했지만, 이번 캠페인은 일반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구석구석 Live' 어플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올릴 수 있어, 생동감 넘치는 캠페인이라 할 수 있다.

어플 출시와 맞물려, TV광고로 강원도 정선의 레일바이크와 경상북도 문경시 대야산 계곡, 2편의 UCC도 소개하고 있는데, 2편 모두 광고용 제작 영상이 아닌, 개인 촬영 영상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구석구석 Live’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6월 초에는 앱스토어에서도 출시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브랜드상품실 함경준 실장은 ‘구석구석 Live'를 통해 업로드된 소비자의 소중한 콘텐츠를 선별해 하반기에 TV광고를 통해 소개해 참여의 기쁨을 배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한국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팀 (02-729-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