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짜릿한 쾌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1회 F1 코리아 그랑프리 UCC•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마감일을 10여일 앞두고 응모문의가 사무국에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노소 모든 국민이 참여가 가능하며 분야는 UCC, 디자인(포스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전의 주제는 UCC 분야의 경우 3인 이하의 팀 응모로 진행되며, ‘F1 그랑프리를 꼭 봐야 하는 이유’, ‘F1 그랑프리 100% 즐기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영암 서킷 가는 길’ 등 3가지 주제에서 선택하면 된다. 디자인(포스터) 분야의 경우는 개인 응모이며 2011 코리아 그랑프리에 관한 광고/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창작물 접수 기간은 8월 8일(월)부터 16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UCC는 CD로 제작하여 공모전 사무국(스포츠플러스)으로 우편 접수해야 하고 디자인(포스터)작품은 이메일(f1koreangp2011@gmail.com)로 접수받는다. 공모전의 접수마감 기한이 약 10일을 남겨놓은 현재 공모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빠른 접수가 요구된다.
시상 내역은 UCC 부문에서는 총 상금 400만원과 730만원 상당의 F1티켓이 걸려있고 포스터 부문은 250만원의 상금과 280만원의 F1 티켓이 제공된다.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F1대회를 경주장 최상급 좌석에서 직접 보면서 즐길 수 있는 F1 티켓은 입상자들에게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경험을 느끼게 할 것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F1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ngp.kr)를 참고하거나 F1공모전 주관 사무국인 스포츠플러스(02-3454-1265, f1koreangp2011@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