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학경기장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비스트, 카라, 샤이니 등 한국 대표 최정상급 가수 19팀 총출동
지난 13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K-POP) 음악축제인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에 4만여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올해 3회째 개최된 '인천 한류관광콘서트'에는 케이팝(K-POP)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비스트, 카라, 샤이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 19팀이 총출동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미국,유럽의 유력 언론매체들이 취재를 위해 입국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POP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인천관광공사는‘음악도시 인천’의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게 된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전 세계로 불고 있는 한류의 바람이 인천을 중심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