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 청와대 초청된 소녀시대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 청와대 초청된 소녀시대
  • 이신영 기자
  • 승인 2011.08.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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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위원장과 소녀시대 태연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에 소녀시대가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대표로 위촉장를 받은 태연은 베이지 컬러의 쉬폰 블라우스와 네이비 컬러의 치마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한층 여성스러워진 미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K-POP이 한류의 중심이 되고 있다. 아티스트들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요즘 한국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신동빈 위원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홍보대사 소녀시대를 통해 한국방문의 해가 더 알려지고 외국인들이 한국을 더욱 사랑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 후 청와대를 방문하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인 김윤옥 여사로부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격려를 받았다.

(좌측부터)소녀시대 서현, 써니, 효연, 수영,제시카, 윤아, 티파니, 태연,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