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여행 등 8개 업체 9개 상품 선정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지난 20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10월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에 선정된 NH여행 등 8개 업체, 9개 상품을 선정해 수여식을 가졌다.
NH여행의 ‘팜스테이 농촌 체험’, 홍익여행사의 ‘최고의 단풍 명소 내장산 단풍, 한우마을 기차여행’, 여행스케치의 ‘모녀끼리 주말여행! 갈매기 섬 석모도+외포리항 젓갈축제+강화순무 김치 담그기 체험’이 당일상품 선정됐다.1박2일 상품에는 롯데관광개발의 ‘반짝반짝 달빛 옛길, 반짝반짝 무섬 물길 느리게 걷기’, 여행스케치의 ‘대한민국 대표축제! 형형색색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구천동 계곡, 외도 통영 여행’, 웹투어의 ‘신비의 열매! 무화과 따기~ 영산포 홍탁! 올돌목거북배 특가여행’, 하나투어의 ‘충북 알짜배기명소와 한식(食)여행’이 각각 선정됐고, 한라산 가자투어의 ‘프라이빗 제주 동부관광 PKG', 한국드림관광의 '가을에 더 멋있는 울릉도 구석구석여행’ 상품이 2박3일 상품으로 결정됐다.
선정된 상품은 중앙회 홈페이지(www.ekta.kr)를 비롯한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신문과 SNS 등을 통한 모객 지원을 받게 된다.
중앙회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달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선정 사업은 국내관광에 대한 업계의 관심과 신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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