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성북구(구청장 김영배)와 함께 11월 5일 오후 6시, 성북동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주한 외교사절과의 교류의 장인 '2011 성북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주한 외교사절이 성북동의 명소인 한국가구박물관과 성락원과 성균관을 직접 돌아보며 감상하는 문화재투어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관내 36개국의 대사관저가 자리하고 있는 성북구의 지역특성을 살려 구민이기도 한 주한 외교사절들에게 역사와 문화, 예술의 도시 성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국대사 부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