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는 개그맨에 죽자고 달려드는 강용석
웃자는 개그맨에 죽자고 달려드는 강용석
  • 고경일 카투니스트/상명대만화콘텐츠학과장
  • 승인 2011.11.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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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슬이 퍼렇던 박정희 정권시절에도 포악한 전두환과 노태우 군사정권시절에도

정치풍자 개그는 존재했다.

갈수록 따가워지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따가운 마당에

풍자코메디를한 개그맨을 상대로 고소까지 몰고가는 속좁고 파렴치한 정치인에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서민을 위해서 제대로 된 정치를 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고

자기 반성부터 하는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