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알리기 국내외 인사 시상 및 K-POP공연
한국문화 알리기 40주년 기념식이 K-POP공연, 한복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 속에서 진행됐다.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펼쳐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정수) 개원 40주년'(71.12.31) 기념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알린 국내외 인사 300명을 초청하고 지난 40년동안 해외문화홍보에 기여한 원로인사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세계를 향한 두드림, 세계 속 큰 울림
올 해로 개원 40년을 맞은 해외문화홍보원은 40주년 공식 캐치프레이즈 "세계를 향한 두드림, 세계 속 큰 울림"이 보여주듯,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을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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