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월드,방송체험+이벤트 참여하면 선물이 우르르!
엠빅월드,방송체험+이벤트 참여하면 선물이 우르르!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1.02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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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와 체험이 한자리에, 겨울방학을 즐겁고 신나게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엠빅 월드 어드벤처'가 2월 9일까지 휴관일 없이 킨텍스 제1전시장 제2홀에서 열리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는 물론 현재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는 엠빅월드어드벤처에 참여하면 선물도 우르르 쏟아진다.

▲엠빅월드어드벤처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행사장과 인터넷 상에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체 행사장과 이벤트 무대에서 각종 기념행사와 공개방송, 가족 UCC 페스티벌, 특별전시를 비롯해 뮤지컬 체험, 퀴즈대회와 게임 이벤트, 연예인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엠빅 월드 어드벤처'는 드라마, 예능, 보도, 교양, 라디오 등 방송 전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국내 최초의 종합 미디어 테마파크이다.  
 
본 체험전은 행사장에 마련된 TV, 라디오 프로그램의 제작현장을 직접 보는 것 뿐 아니라 드라마의 주인공이 돼 말을 타거나 공중을 날기도 하며, 앵커로 변신해 뉴스를 직접 진행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방송에 관심이 있거나 미래의 방송인을 꿈꾼다면 한 번은 꼭 봐야할 기회이다.

◆ TV에서 보고, 라디오에서 듣던 방송이 '엠빅월드어드벤처'에 다 모여 있다

행사는 크게 전시존, 체험존, 이벤트 존으로 나눠져 있다.

전시존에서는 홀로그램, 터치스크린, 디지털 페펫트리, 입체영상, 매핑 디오라마 등 첨단 디지털 기기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통신과 방송의 역사를 배울 수 있고 우리나라 방송과 MBC의 역사, 비전을 볼 수 있다. 'TV & ME'에서는 방송과 관련한 흥미로운 내용들을 정보검색기 키오스크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존 모습

체험존에서는 방송제작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MBC의 실제 방송용 세트에서 '대장금'의 주인공이 돼 연기도 해보고, 대나무 숲을 날아다니는 플라잉 스턴트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무한도전' 달력 사진 촬영, '나는 가수다' 음원 녹음, 라디오 방송제작, '뉴스데스크' 앵커 체험 등 다양한 방송체험을 마치고 나면 동영상 파일로 저장해 나중에 다시 볼 수도 있어 방송인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추억을 제공해주는 좋은 기회라 평가받고 있다.

 이벤트 존에서는 뽀미 언니와 함께 '뽀뽀뽀 아이조아'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퀴즈를 푸는 '환상의 짝꿍', 1분 안에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는 단체 게임인 '사소한 도전 60초' 등 다채로운 행사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미래 방송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주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 관한 알찬 정보를 포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엠빅월드어드벤처 홈페이지(www.mbicworl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