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최일태 사무국장, 문화부장관 표창
서울시관광협회 최일태 사무국장, 문화부장관 표창
  • 김영찬 기자
  • 승인 2012.01.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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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한 관광안내서비스 제공 공로 인정 받아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 최일태 사무국장이 문화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관광협회 최일태사무국장이 관광안내서비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일태 사무국장은 지난 2005년부터 서울시로부터 관광안내소 사업을 위탁 운영하며 기존 7개 부스에서 2011년 현재 13개로 2배 이상 확대해 관광통역안내원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상만 회장은 지난 2011년 12월 30일 협회 종무식에서 최 국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문화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 국장은 “좀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직장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분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