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중인 박하선의 표정이 군대에서도 화제이다.

박하선은 평소 차분하고 혹은 느려보이기까지 하는 말투에서 흥분하면 돌변하는 반전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표정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하선은 하이킥3를 중심적으로 이끌어가면서 표정연기의 달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하선의 표정연기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멍청한 표정 지어도 사랑스러워보여ㅋㅋ", "저 표정이 제일 귀여워", "아 박하선 완전 귀엽고 웃겨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