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결혼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이정재-임세령 결혼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2.01.18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재(좌), 임세령(우) 결혼설 공식 부인

이정재가 임세령과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발표했다.

배우 이정재(38)가 대상그룹 장녀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전 부인 임세령(35)씨와의 결혼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정재는 18일 자신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동녘의 조면식 변호사는 두 사람 결혼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라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당시 2박3일 일정으로 필리핀에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나왔다.

임씨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2009년 2월 결혼 11년 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혼했다. 그녀는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 2대 주주로 알려졌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