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1월 17일(현지시간)자 보도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테이블마운틴에서 베이스점퍼 젭 콜리스가 자유낙하 중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베이스점프는 유명 빌딩이나 절벽 등 높은 명소에서 자유낙하를 한 뒤 지상 30~40m께 낙하산을 펴는 아슬아슬한 익스트림 스포츠로,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베이스점퍼 추락사고 보도에 따르면 잽 콜리스는 16일 테이블마운틴에서 날다람쥐 모양 날개옷을 입고 낙하해 활공 중 지상 60m 상공에서 실수로 암벽을 건드리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추락사고를 당했다.
베이스점퍼 잽 콜리스는 추락사고에서 다행히 다리에 골절상을 입는 부상에 그쳤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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