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설날을 맞아-이한우 화백
2012년 설날을 맞아-이한우 화백
  • 이한우 화백
  • 승인 2012.01.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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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하는 설날 축하메시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서 미술인 여러분들의 건승과 행운을 빕니다.
금년은 특히 흑룡의 해라고합니다. 더욱 힘찬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으로 우리 주변국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수와 경제적 소용돌이가 화가들의 창작생활을 위축시키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작가님들의 굳은 의지와 창작의욕으로 한국의 정체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명작을 많이 제작할 것이라 믿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제작해서 나라의 자존심을 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미술도 10대 경제대국에 걸맞은 위치에 설수 있도록 미술인들이 시대를 앞선 창작을 함으로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012년에는 미술인들에게 더욱 빛나는 한해가되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1월
서양화가 이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