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집은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은 무려 1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보석 공예가가 만나 무려 6년 동안 지은 이 집으로 구조가 거의 순금으로 다 도배되어있으며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화석과 유성이 건물 구조물로 쓰였다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인도 갑부 1위인 무케시 암바니의 집이 무려 2조에 육박해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스위스에 이 집이 완공이 되어 현재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선정됐다.
집 주인은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인이 누굴까", "한 게임에서 나오는 집 같다", "냉난방이 잘 안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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