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전영록, 이미영의 딸이자 티아라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의 2년 사이 달라진 외모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년 사이 완전 예뻐진 전보람 동생 전우람'이라는 제목으로 전우람의 외모를 2년 전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배우 이미영은 지난 2010년 한 방송에 출연해 "우람이가 가수 데뷔를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며 "보람이보다 잘한다. 보람이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또 "외모에 대해서는 언니가 더 예쁘다는 점에 은근히 신경을 쓴다"며 "하지만 우람이 더 끼가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아버지 전영록, 어머니 이미영, 언니 전보람, 할머니 원로배우 백설희에 이어 연예계에 첫 발을 딛게 될 전우람의 연예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