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2년째 별거 "단순 별거, 재결합 가능성 있어"
손창민 2년째 별거 "단순 별거, 재결합 가능성 있어"
  • 이수근 기자
  • 승인 2012.01.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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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민 별거 [사진=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탤런트 손창민(47)이 부인 이지영(47)씨와 별거 중이다.

손창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장 이혼하는 게 아닌 단순 별거"라며 "재결합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손창민은 이씨와 2년째 따로 살고 있다. 손창민이 서울 삼성동 자택을 나왔다. 이씨는 인테리어점을 운영하고 있다. 손·이 부부의 두 딸은 미국에서 대학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손창민은 인기절정이던 1991년 결혼했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