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라마 내내 왼쪽 얼굴로 나오는 여자, 제시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게시자는 "드라마에서 가끔 제시카의 오른쪽 얼굴이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 왼쪽 얼굴이다"라고 설명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한 소녀시대 제시카는 출연한 20분 내내 유난히 왼쪽얼굴을 많이 노출해 궁금증 자아냈다.
제시카 왼쪽얼굴 사랑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각종 화보사진과 행사사진 등을 살펴봐도 왼쪽얼굴이 노출된 사진이 압도적으로 많다.
제시카 왼쪽얼굴 사랑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왼쪽얼굴이 더 예쁘긴 하다", "드라마에서까지 왼쪽얼굴 사수! 철저한 자기관리라고 봐주자", "야누스적 매력이 있네", "오른쪽 얼굴 궁금하다 정말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박무열(이동욱 분)의 옛 연인 강종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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