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관상, 장동건 김태희 선정!
연예계 최고관상, 장동건 김태희 선정!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2.01.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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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최고관상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배우 김태희와 장동건이 국내 연예인 최고관상 소유자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관상학 전문가 조규문 박사가 출연해 연예인들의 관상을 평가했다. 이날 조규문 박사는 연예계 최고 관상으로 김태희와 장동건을 각각 꼽았다.

조규문 박사에 따르면 김태희는 이마부터 눈썹, 눈썹부터 코끝, 코끝부터 턱 등 얼굴 3부분이 1:1:1의 황금비율을 갖추고 있다. 그는 “특히 초년운을 뜻하는 이마가 좋고 중년운에 유리한 진한 눈썹과 힘 있는 콧대를 갖고 있다”며 “타원형 얼굴과 코 모양, 입술, 치아 역시 좋은 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규문 박사는 장동건에 대해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가장 복이 있는 얼굴”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동건은 이마가 훤하고 눈, 코, 입이 아주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모든 사람을 통틀어서 가장 관상이 좋은 인물은 누구냐”는 질문에 조규문 박사는 “세종대왕”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그는 “세종대왕은 안정된 얼굴형과 넓은 이마를 가졌으며 힘 있는 콧대와 봉황 눈, 황금 인중 등이 특징적인 얼굴이다. 특히 귀가 부처님 귀처럼 죽 늘어져 좋다”고 평했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