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과 사단법인 국립민속박물관회가 매년마다 공동으로 개설하는 '민속박물관대학 '이 오는  2012년 3월 5일에 개강한다.

강좌는 한국사, 종교, 예술 등의 다양한 주제로 28회의 이론교육과 5회의 현장교육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한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 해보는 경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본 교육은 오는 3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33주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입금  200명 내외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수강료는 300,000원이며, 답사비용은 별도로 내야 한다.  관련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