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옛날 사진들 보는데 뜨거운 형제들 할 당시에 모습 있다. 구라 형이랑 나랑 여의나루역에서 벌칙 아닌 벌칙 중이었음. 추억돋네, 내 풋풋한 거 좀 보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비슷한 포즈를 보이고 있지만 신장 184cm인 김구라와 쌈디의 키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 웃음을 유발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뜨거운 형제 재밌었는데", "키 차이도 나지만 얼굴도 차이나요", "쌈디가 저렇게까지 작았나?", "김구라 옆에 있으니 꼬마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MBC '뜨거운 형제들'은 종영된 상태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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