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의 미친 연기력으로 '신들의 만찬' 시청자 몰입↑
주다영의 미친 연기력으로 '신들의 만찬' 시청자 몰입↑
  • 이수근 기자
  • 승인 2012.02.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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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다영 연기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사진=MBC TV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
배우 주다영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첫방송된 MBC TV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주다영은 5일 방송에서 4개 국어를 능숙하게 선보였고, 우연한 기회에 하인주의 삶을 살게된 연우로 변신해 어린 시절의 아픔과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주다영 연기력이 장난이 아니다", "주다영 연기력에 완전히 몰입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호흡을 맞춘 원빈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