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전문의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다수의 미용클리닉들이 전문 피부과병원인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현실에서, 환자들에게 정확한 피부질환 치료와 필요한 피부미용 시술만을 선택적으로 제공하여 진정으로 환자분들을 위한 피부과를 만들자는 목표의식을 갖고 출발한 젊은 피부과 전문의들의 모임이 국내 피부과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지 기대된다.
마이디피부과 신림점은 모든 연령대의 환자들이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있게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늦은 밤에도 피부과진료가 필요한 직장인들도 이용이 편리하다.
마이디피부과 신림점 오탁헌원장은 "최선의 친절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피부건강을 위해 이바지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마이디피부과는 연세대학교 츨신 피부과전문의들이 뜻을 모아 만든 피부과 전문병원으로서 지난 2010년 개원이래 각종 피부질환치료 및 미용피부분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신흥피부과 네트워크그룹이다.
또 지난해 말부터 중국 대련 프라임병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중국의 환자들에게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를 전파하고 있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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