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앤디워홀, 리히텐슈타인,이왈종,전혁림 등 한자리에
피카소, 앤디워홀, 리히텐슈타인,이왈종,전혁림 등 한자리에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3.11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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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판화전', 3.8~19 갤러리팔레드서울

'아주 평범한 판화전'이 8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열린다.

제목 그대로 아주 평범한 판화들만 모아놓았다. 

리히텐슈타인

하지만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파블로 피카소, 데미안 허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판화는 현대미술에서 하나의 작품으로서 소장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한정된 에디션 넘버로 콜렉팅의 새로운 묘미를 주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는 누구나 알고 있고, 소유하고 싶은 세계적인 블루칩 작가들에서부터 국내 유명 작가에 이르는 작가 리스트가 화려하다.

국외작가로는 피카소,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알렉스 카츠 등 이름만으로도 우리를 설레게 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블루칩 원로작가들인 이왈종, 김종학, 김흥수, 권옥연, 김흥수, 전혁림 등의 작품도 소개된다.
대가들의 작품을 기다려왔던 콜렉터부터, 처음 콜렉션에 도전하는 콜렉터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옥같은 판화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

갤러리 팔레 드 서울 관계자는 "미술시장의 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대가들의 작품을 만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