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단 김성녀, 관현악단 원일
국립극장은 지난 8일,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에 김성녀(62세)씨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에 원일(45세)씨를 임명했다. 문화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오는 12일에 임명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주요 실무경력>
국립창극단 단원 (1978년~1980년)
국립극단 단원 (1981년 ~ 1984년)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과 주임교수(1996년 ~ 1999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학장 및 국악교육대학원 대학원 (2006년10월 ~현재)
▲원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주요 실무경력>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1990년 4월 ~ 12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2001년 9월 ~ 2012년 2월)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예술감독(1996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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