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춤협회, 한국춤 발전 위한 무대 마련
한국현대춤협회, 한국춤 발전 위한 무대 마련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3.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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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춤 작가 12인전' 4.10~4.15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012 현대 춤 작가 12인전'이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현대춤협회 주최, 공연기획 MCT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1987년 첫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했다.

'현대 춤 작가 12인전'은 무용계의 실험적인 작가 정신 고양과 무용예술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무대로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우리 무용계 각 부문의 무용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한국 춤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을 제시해왔다.

▲윤수미

▲장유경

4월 10일과 11일에는 △신창호 △김혜림 △유지연 △김성용 12일과 13일에는 △윤수미 △김영미 △최소빈 △이미영 14일과 15일에는 △장유경 △이윤경 △문영철 △백정희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이며, 예매는 한팩,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2220-1338, 02-2263-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