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및 와인파티 포함돼 낭만적 분위기 즐길 수 있어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오는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닥터만 금요음악회'를 개최한다.
닥터만 금요음악회는 2006년부터 매주 금요일, 커피와 음악을 통해 사람이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서, 지난 4월 6일 300회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300회 기념 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배상은, 피아니스트 윤철희, 소프라노 박성희, 바리톤 정지철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음악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해설이 곁들어져 클래식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티켓은 전석 15만원이며, 음악회, 저녁 식사 및 와인파티가 포함돼 있다.(문의 : 031-576-0020, www.dm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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