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의 거장들 한자리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의 거장들 한자리에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4.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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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턴스, 보니타일러, 레오 세이어 합동 콘서트

70~80년대 최고의 팝 뮤지션들이 모여 빌보드와 아카데미 수상 곡 등 최고의 음악으로 열정과 감동을 선사할 '불멸의 팝 콘서트'가 오는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키스 앤 세이 굿바이Kiss And Say Goodbye'의 R&B 보컬 그룹 맨해턴스, 1983년 빌보드 1위에 빛나는 '토털 이클립스 오프 더 하트Total Eclipse of the Heart'의 주인공인 보니 타일러, 영국 출신의 발라드 가수이자, '웬 아이 니드 유When I need you'의 레오 세이어가 출연해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를 공동 주최•주관하는 KBS미디어와 ㈜뮤직컴퍼스의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팝의 전설들을 모두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의 달인 5월에 부모님과 함께 불후의 명곡들을 생생하게 현장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은 VIP석 27만 5천원, R석 19만 8천원, S석 16만 5천원, A석 13만 2천원, B석 8만 8천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뮤직컴퍼스 02-2052-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