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만금요음악회, 음악회·저녁식사·와인파티 모두 즐길 수 있어
커피와 클래식의 만남 '닥터만 금요음악회'가 오는 20일 저녁 8시 닥터만 콘서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홍아름의 초청연주회로 북한강을 바라보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닥터만 금요음악회는 곡에 대한 해설이 곁들어져 클래식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음악회의 해설자는 음악칼럼니스트 이준일 중앙대 명예교수이다.
음악회가 끝난 후에는 북한강가에 위치한 닥터만 정원에서 연주자와 함께 하는 와인파티가 이어진다.
커피와 쿠키가 제공되는 일반 입장권은 2만원이며, 저녁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 패키지는 총 2가지로, 각각 6만9천원, 4만9천원이다. (예약 및 문의 : 031-57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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