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예술이 한자리에, 4.21~5.13 축제극장 몸짓
'봄으로 피어나다'는 몸짓 극장의 활성화를 위해 첫 시도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 댄스, 연극, 마임, 현대무용, 전통 춤·소리와 서양음악까지 공연예술의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댄스 프로젝트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전통춤 공연 '서울교방 3인향'은 29일 △연극 '너무 놀라지 마라'는 28일 △마임명인전은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마임이스트 유진규, 이태건, 조성진, 강정균, 이두성, 김원범의 무대등을 만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공연예술인 및 학생 50%할인을 제공한다. (예매문의 : 033-251-0531)
한편, 축제극장 몸짓은 2010년 5월 춘천시 효자동에 개관한 소극장으로, 춘천시와 춘천시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사)춘천마임축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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