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아산시 이순신 동상 친수식 이모저모
서울ㆍ아산시 이순신 동상 친수식 이모저모
  • 서문원 기자
  • 승인 2012.04.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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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순신축제와 동물협회, 장애인협회 시위 등

18일 이순신 장군 친수식 행사가 열린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에는 몇 몇 단체의 1인 시위는 물론 아산시가  ‘제51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 (내가 이순신이다) 유치홍보전을 펼쳤다. 그 중 촬영된 총 7컷의 사진을 엮어봤다.

▲ 친수식 첫 번째 행사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알리는 군악대의 연주가 시작됐다.
  
▲ 18일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두번째 행사로 나선 아산합창단의 열창하는 모습.

 

▲ 18일 친수식에 참석한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 박원순 서울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이 18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성웅 이순신 친수식을 위해 고압세척기를 들고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 18일 충남 아산시청 공무원들이 이순신 축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 기념품으로 한약비누와 온천 마스크팩 외에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펼쳐지게 될 '아산 이순신 축제' 유치를 위해 '아산시 축제지도가 담긴 팜플렛'을 배포했다.

 

▲ 한편 친수식 행사장 밖에서는 여러명의 1인시위자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중 장애인영화관람권 공동대책위원회측의 1인시위 장면이다.

 

▲ 18일 친수식이 열리던 광화문 사거리에서 세종문화회관 방향으로 동물자유연대 시위자들이 나와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동물학대금지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