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 2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30분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정명훈 예술 감독과 시향 단원, 서울시향의 시민 팬을 만난다.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는 서울시민이 만나고 싶어 하는 출연자를 '원순씨'가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생방송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서울시향 북미투어기, 클래식의 저변을 넓히는 서울시 문화·복지 사업 '우리 동네 음악회', 북한 오케스트라 '은하수'와 함께한 공연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번 방송은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짱라이브, 시장실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TV 등을 통해 생중계 및 다시보기가 제공된다.

방송 중에는 트위터(#wonsoontv)나 아프리카TV의 실시간 대화창, 시장실 홈페이지, 올레온에어 방송채널의 댓글 서비스를 이용해 서울시장, 출연진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