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발레뮤지컬 '에디트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창작발레뮤지컬 '에디트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5.02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미숙 서발레단 대표 연출 및 안무 맡아

발레뮤지컬 '에디트피아프의 사랑의 찬가'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오른다.

  ▲서미숙 서발레단 대표                       ▲에디트피아프役 델핀 헥크

에디트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는 에디트피아프의 삶과 노래를 담은 공연으로, 제11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를 통해 초연되는 창작발레뮤지컬이다.

'불멸의 샹송' 에디트피아프의 원곡과 풍부한 표현력의 무용이 결합해 아름답고 호소력 깊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기본적인 뮤지컬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재미뿐만 아니라 대중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에디트피아프 역으로 국내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 여배우 델핀 헥크를 비롯해, 조명·무대·의상 디자인 등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내는 아름답고도 슬픈 에디트피아프의 삶을 그려낸다.

서발레단(대표 서미숙)과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오랜 기획과 노력 끝에 탄생된 '에디트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는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티켓은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문의 : 031-828-5841)